[WHY] 어떤 분이 들어야 하나요?

✔️관계가 힘들고, 마음이 지친 모든 분

✔️마음 상담을 하고 있거나 할 예정인 상담사

✔️교사, 학부모, 학생을 대상으로 상담이나 강연을 하시는 분

✔️교육 현장에서 학부모와 학생을 만나는 강사

✔️교권이 학생의 인권보다 떨어져 교직을 떠나야 하나 고민인 선생님

✔️좋은 부모가 되고 싶은 이상과 현실의 나 사이에서 내 마음을 잘 다스리지 못하는 당신

이 항목 중 하나라도 해당한다면 이 클래스를 꼭 들어보세요.

[WHAT] 어떤 것을 배우나요?

✔️스스로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공감훈련을 합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과 어떻게 관계 맺어야 할 지 지혜를 갖게 되고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생각하는 방법을 바꾸고, 나의 감정과 상대의 감정을 객관하하는 연습을 합니다. 

✔️걱정을 생각으로 전환하는 정서 대처 훈련을 합니다. 

✔️내 속의 분노와 대화하고 내 속의 상처를 객관화하여 마주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박상미 교수의 세바시 강연 후기]

남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나는 나에게 얼마나 나쁜 사람이었나요?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 사람은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입니다. 불안감과 타인과의 관계로 얻은 상처에서 자기 마음을 스스로 지켜내지 못하고 외면하고 억압한다면 오늘과 다를 것 없는 내일을 살아가야 합니다. 내 마음은 나라는 존재, 거대한 우주를 움직이는 뿌리입니다. 마음을 발견하고 존재에 집중해서 대화할 때 비로소 마음은 살아납니다. 나조차 몰랐던 내 마음과 소통하고, 내 감정의 주인이 될 때 자존감의 뼈대가 곧게 섭니다. 마음 근육이 튼튼해지면 타인과의 관계도 편해지고, 알수록 멋진 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박상미 교수로 시작해서 나로 열리는 더 깊은 공부, 세바시 클래스 <나조차 몰랐던 내 마음 활용법>

강사 소개

 '마음 치유 전문가'로 불리며 아픈 마음을 치유하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현재 경찰대학교 교양과정 교수이며, 전국 재소자들의 마음치유 수업을 3년간 진행했습니다. 치유공간 [더 공감 마음학교] 대표로서, 교도소와 소년원에서 '마음치유학교'(영화치유, 문학치유)를 무료로 열고 있습니다. 공감과 마음치유가 필요한 일반인 대상으로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스포츠경향에 매주 [박상미의 고민 사전]을 연재 중입니다. 주요 저서로는 『마음아, 넌 누구니』,『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의 힘』,『마지막에는 사랑이 온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