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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모집 마감] 남형도 기자와 함께하는 체험하는 글쓰기 전공 패키지
과정소개
세바시랜드 전공 5기 신청은 세바시랜드에서 가능합니다 https://bit.ly/sebasiuniv5th_journal
본 전공은 100명 모집으로 선착순 마감될 수 있습니다 (~2023년 1월 31일까지 66% 선착순 할인 중)
체헐리즘 기자에게 직접 배우는 [체험하는 글쓰기 전공 수업]
대체 글쓰는 왜 힘들까, 왜 잘 안 쓰게 될까, 왜 별로 즐겁지 않을까?
남형도 기자는 글쓰기 강의를 해오면서, 글 한 편을 채 완성하기 힘들어하는 수강생들을 보며 남몰래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려왔다.. 🥺 그럼에도 늘 웃으며 당부했었다. "잘 쓰지 말고 그냥 쓰세요", "꼭 할 수 있어요", "언제든 피드백을 드릴테니 완성하는대로 보내세요" 수강생들은 그러나 그 약속을 지키기 힘들어 했고, 애쓰는 기자를 향해 미안해했다. 남 기자는 고민이 깊어졌다...
왜 글쓰기가 어려울까?
질문을 반복해서 던져보았다. 이번 강의 역시 그 해답을 찾기 위한 연장선상에 있다. 나름대로 문제 원인을 찾아본 건 이랬다. '글쓰기가 잘 안 되는 이유는, 왠지 좋은 것! 무거운 것! 뭔가 있어보이는 것!만 쓰려고 하기 때문이다' 좋다고 재밌는 건 아니다. 재밌어야만 글이 좋아질 거다. 즐거워야 한다. 행복한 경험을 해보자. 같이 웃어보자. 그리고 그 시간이 무척 좋아서, 글로 남겨보고 싶도록 만들자.
그래서 이번 수업에서는 <함께하면 꽤 재밌을 것 같은, 그럼에도 무언가 남을 것 같은 체험>을 준비해 보았다. 나를 위해 모처럼 사치를 부려보고, 생전 안 해봤던 일탈을 해보고, 날 피곤하게 했던 무언가를 꺼보는 '로그 오프' 체험과, 가장 많이 얻어 먹은 사람에게 요리해주기, 뜬금없이 사랑한다고 말하기, 가장 가까운 존재에게 100문 100답을 시켜서 새삼 공부해보기, 아무도 안 볼 것 같은 영화나 책 보기, 음악 듣기 등..
오해하면 안 된다. 이 강의는 단언컨대 '글쓰기 강의' 가 맞다. 글의 소재 정하기부터 일상에서 글감찾기, 덜어내기의 기술, 술술 잘 읽히는 글쓰기의 기술, 퇴고의 기술까지. 마음을 움직이는 글을 쓰기 위한 남형도 기자의 노하우를 밑바닥이 훤히 보일 때까지 전부 쏟아낼 것이기 때문에.
✍🏻 이 글쓰기 수업의 목표는 '잘 쓰려고 하지 말고 재밌게 쓰는 거!'
<출처> 머니투데이 남형도 기자의 기사 - 내가 미처 몰랐던..아내의 집안일' [남기자의 체헐리즘]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나만의 글 색깔을 가지고 싶은 분
<함께하면 꽤 재밌고 의미있을 체험>을 하고 그 경험을 정리하고 고스란히 글로서 내 것으로 남기는 법을 배웁니다. 남들과 다른, 나만의 고유한 생각을 찾고 세우고 기록하는 법을 쉽게 알려드리겠습니다.
● 뻔한 문장과 한정된 소재로 헤매시는 분, 어디선가 본듯한 글처럼 느껴져 만족스럽지 않은 분
흔히 글을 잘 쓰는 방법에 대해선 고민하시지만, 그 글의 재로를 어떻게 잘 모을 수 있을지는 간과하는 경우가 많아요. <체험하는 글쓰기> 수업을 들으시면, '직접 경험한 게 이렇게 좋은 재료가 될 수 있구나..'를 배우실 수 있을 겁니다. 또 그 많은 재료 중에서 뭘 선택해야 할지, 어떤 걸 가지고 날을 세워야 독자들이 보기에 재밌는 글을 쓸 수 있을지에 대한 감도 키울 수 있을 거예요.
● 글쓰기 어쩐지 어렵고, 잘 쓰고 싶은데 첫 문장부터 막히는 분
이 수업을 들으면 얼마나 많은 글의 재료를 놓치셨는지 알게 되실 거예요. 그래서 찰나의 기억하고픈 순간들을 붙잡아 기록하는 방법, 그걸 글의 재료 삼아 손쉽게 남기고 쓰는 법, 뻔하지 않게 오감이 생생하게 표현하는 법, 진정한 마음을 담아 울리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SNS나 브런치, 블로그 등 임팩트있는 글을 남기고 싶은 분
이 수업을 듣는 여러분은 일상의 사소한 경험, 과거의 일, 지식을 전달하는 방법까지 나의 이야기를 담백하고 강렬하게 표현하는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습니다. 나의 브랜딩을 강화하는데에도 효과적인 방법이 될 거예요.
🌟 남형도 기자의 체험하는 글쓰기 전공이 특별한 이유
POINT 1. 다섯 개의 체험을 다섯 편의 에세이로 완성
수강생들과 다섯 개의 체험을 함께 해보고, 각각의 경험을 한 편의 글로 완성해 봅니다. 이를 통해 경험한 걸 어떻게 기록하는지, 글의 재료로 활용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나열하는 일기가 아닌, 나만의 생각이 담긴 에세이로 만들 수 있는지 알려 드립니다.
POINT 2. 글쓰기가 쉬워집니다
글을 잘 쓰는데 유려한 기술이 중요한 건 아닙니다. 짧고 단순한 문장, 명료한 의미 전달만 잘 되어도 읽기가 좋아집니다. 실사례를 많이 활용해 어떻게 써야 문장이 명쾌하고 잘 읽히는지, 쉽게 연습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립니다. 완성하신 글은 직접 첨삭해 어떤 부분을 바꿔야 문장이 좋아지는지 맞춤형으로 피드백을 드립니다.
POINT 3. 발상의 관점과 차별화
경험해보면 알게 됩니다. 나만의 생각과 관점이 내 안에 다 있다는 걸요. 이를 통해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고유한 나를, 차별화 된 이야기를 끄집어 낼 수 있게 됩니다.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스스로 질문해 나만의 생각을 명료하게 세우는 법, 뻔한 상식을 공감 가는 참신한 생각으로 탈바꿈하는 법까지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전공 수업업 ZOOM LIVE로 진행되며 회차별 과제가 주어집니다.
📖 세바시대학 전공 패키지는 듣기만 하는 강의가 아닙니다. 완벽하게 체화하는 실행 위주의 커리큘럼!
🎉 이 과정 만의 특별한 수료 혜택
이 과정만의 특별한 수료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 과정만의 특별한 수료 혜택이 있습니다. 바로 <세바시 북>의 공동저자로 책을 출간하는 거예요. 수업을 들으면서 작성했던 나만의 고유한 글을 함께 공부했던 학우들과 공동저자로 출간하는 일. 상상만해도 기대되고 설레지 않나요?
지난 기수의 학우들이 공저한 책 <돌아보니 행복>을 참고해 보세요!
⛳️ 딱 4개월! 커리큘럼 완주 후, 달라질 우리의 모습
독자들이 제 기사 댓글에 '이 왠지 기사 제목부터 남형도 기자가 쓴 것 같았는데..맞네..!' 라고 남길 때가 많아요. 여러분의 글도 여러분스럽게 바뀔 거라고 생각합니다. 잘 쓰고 못 쓰고가 중요한 게 아니에요. 다만 세상에서 오직 여러분만 쓸 수 있는 글을 쓸 수 있게 될 거예요.
✔️ 글 쓰는게 좋아집니다
✔️ 나만이 쓸 수 있는 가장 나다운 글, 5편의 에세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 글쓰기를 내 일상의 습관으로 만듭니다
✔️ 한없이 평범하다 믿었던 일상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게 됩니다
✔️ 글쓰기를 통해 나를 더 잘 이해하고, 이를 통해 한정된 삶을 더 잘 살 수 있게 됩니다
🤓 전공 교수를 소개합니다
남형도
어떤 일을 하든, 그 일을 하는 이를 깊이 생각합니다. 기자가 되고 싶었던 이유를 기자 페이지에 넣고 매일 하루를 시작할 때마다 봅니다. 글쓰기 강의를 하는 이유도 글을 쓰는 즐거움을 함께 느끼고 싶어서, 그 힘으로 무언가 나아지게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고요. 그러니 부단히 수강생님과 같은 눈높이에서 어떻게 하면 더 좋은 강의가 될 수 있을지 오래 고민하고 준비하겠습니다. 뭣보다 귀한 시간이라는 걸 잘 압니다. 기억에 남을만한 수업이 될 수 있게 힘쓰겠습니다.
- 머니투데이 기자 <남기자의 체헐리즘> 연재
- 저서 <제가 한번 해보았습니다, 남기자의 체헐리즘>
- 네이버 유료 콘텐츠 <소소소설>로 1,400만 원 기부 (2021~2022)
- tvV <유퀴즈온더블럭> 66회 '직업의 세계' 출연 (2020)
- MBC 라디오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 게스트 출연 (2018~현재)
- MBC <아무튼 출근> 출연 (2021)
- MBC 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 고정 게스트 (2021)
- KBS 라디오 <성공예감 김방희입니다> 고정게스트 (2022~현재)
남형도 기자의 세바시 강연
🔻내 영역에서 꾸준히 사랑받으려면 노력에 이것을 더해야 합니다 | 남형도 기자의 또 다른 세바시 강연
✌🏻 일년에 딱 두번, 세바시 전공 패키지만의 특별한 가격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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